재류카드가 있는 사람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때,
출국, 입국 심사용지를 여권에 스템플러로 찍어 준다.
그리고는 출국부분은 찢어서 가져가고, 입국 심사 용지는 다음에 입국할 때 내라고…
처음인지라 입국심사용지도 쓰고, 승무원이 주는 입국심사서도 작성을 했다.
하지만!
출국할 때 스템플러로 찍은 그 입국심사만 작성하면 된다.
위와 같은 승무원이 준 입국심사서를 제출했더니..이렇게 X표시를 해서 주더라;;;;
위 그림처럼 이름 생년월일 항공기코드만 작성하면…오케이!!!
재류카드가 있는 분은 괜히 시간들여서 작성할 필요가 없다는!ㅎ
그리고 입국심사에서도….관광객들이 들어가는 창구가 아닌 “RE-PERMISSION” 이라고 되어있는 창구로 가면된다. 외국여권쪽으로 가면 직원이 안내해 줄 것이다.^^ㅋ